해킹으로 인한 국가기밀 유출 피해예방과 공직자 보안의식 제고를 위해
매월 세번째 수요일을 [사이버보안 진단의 날]로 지정하였다.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에는 PC 부팅과 동시에 국가정보원에서 Windows 사용자 PC의 보안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배포한 진단프로그램인
[내PC지키미]를 실행하여 직접 보안항목을 점검하고 PC취약점을 제거하여 개인 PC 보안 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. 아울러, 아래 보안 사항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진단하여 개인 PC 보안 수준을 확인한다.
- 비밀자료 등 중요자료는 별도 폴더에 암호화 또는 비밀용 USB에 저장
- 수시로 보안패치를 하고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적용
- 의심스러운 이메일은 열람하지 말고 즉시 삭제
- 전자우편 비밀번호는 분기 1회 이상 변경
- 인터넷 사용 PC에는 비밀자료 등 중요자료 저장 금지
- 상용이메일을 통한 업무자료 송수신 금지